오는 25일 화요일부터 27일 목요일까지 제47대 총학생회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이른 9시부터 늦은 6시까지 자신이 속한 단과대 건물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할 수 있다.당일 야간 강좌가 있는 대학에 한해서는 10시 30분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투표를 희망하는 학우는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이번 제47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건대愛물들다> 선본과 <학생이 甲이다> 선본은 공통적으로 △등록금 △학사 △복지 등에 관련된 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이 정말 1만 7천 학우들을 ‘건대愛 물들일 수 있을지’, ‘甲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건대신문>이 이들의 공약을 분석했다.투표를 할 때는 현재 그 사람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과거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건대신문>이 <건대愛> 선본의 정환희 정후보와 장진혁 부후보, <학생甲> 선본의 윤재은 정후보와 박대상 부후보의 그간의 학생활동과 행적을 파헤쳐 봤다.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