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대장간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찍은 사진이다. 창살 너머에 나무도 있고, 모형으로나마 새도 앉아있고 정원이라고 하기에 갖출 것은 갖고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어쩌면 건축을 배우는 학생인 내 입장 때문에 그런 점이 흥미로웠는지도 모른다. 숨어있는 정원을 그저 창문으로 볼 수만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그 안엔 비밀정원'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김도형(건축대·건축학부1) kkpress@hanmail.net 대학이 만드는 언론, 언론이 만드는 대학 건대신문 64기 수습기자 모집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지금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이화동 대장간 근처에 있는 건물에서 찍은 사진이다. 창살 너머에 나무도 있고, 모형으로나마 새도 앉아있고 정원이라고 하기에 갖출 것은 갖고 있는 것이 흥미로웠다. 어쩌면 건축을 배우는 학생인 내 입장 때문에 그런 점이 흥미로웠는지도 모른다. 숨어있는 정원을 그저 창문으로 볼 수만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그 안엔 비밀정원'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