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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학부, CK사업의 일환으로 발표회 열어“학부생 주도의 수준 높은 실험”
정두용 수습기자 | 승인 2016.01.11 10:43
사진출처 / 건국대 홍보실

지난 8일, 우리대학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생명특성화대학(생특대) 특성화학부에서 진행 중인 CK-Ⅱ사업 일환으로 ‘RUS학술제 및 CUS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CK사업은 지역사회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하여 강점 분야 중심의 대학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대학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14년 7월, 우리대학에선 유일하게 생특대 특성화학부가 사업에 선정돼 연간 8억 원씩 5년간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열린 학술제 및 발표회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이룬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실제로, 학부생이 쓴 두 편의 논문이 SCI급 논문*으로 등재 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 RUS(19명), CUS(58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우들의 결과를 알리기 위한 학술제 및 발표회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수찬(생특대‧특성화학부2) 생특대 회장은 “선배들의 연구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다”며 “나도 이 사업을 통해 원하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RUS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진수(생특대‧특성화학부·4) 학우는 “그 동안 고생하며 연구한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K-Ⅱ사업에 선정된 특성화학부는 ‘생명공학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사업단장 : 정선호 교수)’을 꾸려 ‘생명공학에 특성화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원한다. 사업 단장인 정선호 교수는 “RUS, CUS, GUS라는 3개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공학에 특성화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US는 연구중심 교육과정을, CUS는 커리어개발 중심의 교육과정을 말하며, GUS는 학생들의 다양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주로 3~4학년 학생들은 수업과 각 교수의 Lab을 통해, 1~2학년 학생들은 동아리를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고, 우수 활동 학생은 장학금 수혜도 받을 수 있다.

 

*SCI급(Science Citation Index)논문 : 톰슨사이언티픽(Thomson Scientific)에서 선정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이다. 이곳에 선정된 논문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SCI의 인용도에 따라 과학논문의 질을 평가할 수 있다.

정두용 수습기자  jdy2230@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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