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시대를 앞서는 지성, 세계를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많은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우리대학의 외국인 학생 입학은 나날이 늘어 내년 9월쯤에는 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우리대학의 ‘국제화의 질’과 외국인
총(여)학생회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선거철이 돌아오면 본사는 평소보다 더 바쁘게 돌아간다. <건대신문>이 각 총(여)학생회 선본의 공약과 각 단과대의 선본 등록 상황을 보도하는데 힘쓰는 이유는, 학우들에게 선거의 중요성을 역설해 제대로 된 학생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19일에는 우리대학 언론 4사(건대신문사, 학원방송국
지난 10일, 제 42대 총학생회 선거에 선본이 등록했다. 선본(하인준(정치대ㆍ정외3) 후보, 이소정(문과대ㆍ국문3) 후보, 선본장 김만중(정치대ㆍ정외3))은 등록금 문제 해결, 학점이월제, 모바일 총투표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공약을 공개했다. 에서는 선본의
삶의 현장에서 외치는 필승의 소리를 듣는 자리, ‘노동영화제’에 학우들이 모였다. 지난 10월 30일 목요일 늦은 6시 30분부터 종합강의동 101호에서 열린 노동영화제는 41대 총학생회가 주최했으며, 법과대 학생회와 생활도서관이 후원했다. 이번 노동영화제는 문화노동자 연영석씨의 활동을 통해 비정규직의 삶을 조명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