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SIFE(아래 사이프)의 쎄르팀이 아이디어 챌린지 2009에서 ‘국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센티브를 통해 에너지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를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충청북도에서 매년 주최하는 아이디어 챌린지는 지방자치단체 및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 총 5888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본선에
우리대학에 국제학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건국대를 넘어 세계 속의 건국대를 향해 노력하는 국제학부. <건대신문>에서는 작년 4월부터 초대 국제학부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장동한(상경대ㆍ국제무역) 교수를 만나봤다.△ 우리대학 학우들은 국제학부의 존재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국제학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십시오국제학부는 최근 교
매일 낯익은 학교를 걸어다니지만, 학우들에게 일우헌과 학군단은 낯선 곳이다. 두 곳 모두 일반학우들의 출입이 제한돼있기 때문이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일우헌과 학군다. 이번 사진기획에서는 일우헌과 학군단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쳐 학우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자 한다.1. 일우헌우리대학에 다니면서 일우헌을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개장했다. 그리고 화려한 건물 맞은편에는 영등포 재래시장이 50년째 자리 잡고 있다. 발 디딜 틈 없던 시장 골목은 이제 나이든 어르신들만 다니는 곳이 되어버렸다. 이는 대형마트의 무분별한 입점에 따른 재래시장의 몰락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등포 재래시장에서 20년간 순댓국집을 운
지난 21일, 2009년 하반기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아래 전동대회)가 학생회관 2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전체 동아리대표자 70명 중 64명이 참석한 이번 전동대회는 보고 안건, 논의 안건, 기타 안건 순서로 진행됐다.보고 안건으로는 △09년 동아리연합회(아래 동연) 상반기 결산안 및 하반기 예산안 △09년 하반기 동아리 징계 상황 △자치권 보장 특별위원회(
우리대학에서 다음 주에 잇따라 단과대학 축제가 열린다. ‘정대인의 열정’(아래 정열)은 이달 22일부터 3일 동안, 경영대 학술축제는 21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 정열은 ‘바람개비’를 주제로 축제를 구성했다. 바람개비의 날개 4개는 각각 정치외교학과, 부동산학과, 행정학과 그리고 1학년 새내기를 뜻하며 가
우리대학 생명ㆍ분자정보학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09년 대학중점연구소’에 재선정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재선정을 신청한 17개의 연구소 중 우리대학 생명ㆍ분자정보학센터만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2004년 대학중점연구소에 선정된 생명ㆍ분자정보학센터는 ‘기술융합 플라보노이드(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