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1학기부터 영어강의 평가방식이 달라졌다. 성적 평가 시 A+등급과 A등급을 40%까지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영어강의들이 이제 일반 다른 교과과목과 마찬가지로 35%까지만 받을 수 있도록 학사제도가 변경됐다. 영어강의에는전공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뿐만 아니라 대학영어와 같은 교양 과목이 모두포함된다. 영어강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학사지원팀 서원석 선생은 평가방식 변경 이유에 대해 “굳이 영어강의와 한국어 강의의 성적 평가 방식을 다르게 할 필요가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공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
지난 3일, 학생회관 게시판에 붙인 이혜연(정치대ㆍ정치외교학과4) 학우의 대자보가 반복적으로 게시판에서 떼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문제의 대자보는 이혜연 학우가 박우주(경영대ㆍ기술경영3) 총학생회장에게 생환대 새터사건에 대한 책임규명과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이혜연 학우는 변영성(공과대ㆍ토목공학과3) 부총학생회장이 대자보를 떼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의 제보를 받았지만, 변 부총학생회장이 “대자보에 도장이 찍혀있지 않아 뗀 것 일뿐이다”라고 말해 사건은 일축된 바 있다. 그러나 이혜연 학우는 “왜 광고성을 띠지 않는 대자보도 도장
8일까지 1학기 추가등록 마감 2016학년도 1학기 추가등록이 3월 2일 이른 9시부터 8일 늦은 4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달 23일까지 진행됐던 본 등록에 등록하지 못한 학우들은 이 기간 안에 추가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금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납부 △고지서 납부 △삼성카드 납부가 있다. 고지서 납부은 신한은행 또는 국민은행에서만 가능하다. 가상계좌 입금 시에는 예금주가 학생이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송금인은 학생 본인이 아니어도 무관하다. 등록금 납부 확인은 홈페이지의 학사안내에서 증명서발급에 들어가 등록금납부확인서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새천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이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우들은 물론, 학부형들과 김경희 이사장, 송희영 총장 등이 참석했다.
2006년도에 설립된 우리대학 민간투자기숙사(민자기숙사)인 쿨하우스는 높은 기숙사비 때문에 개관 이후로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그러나 그것은 비단 쿨하우스 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11일 우리대학의 을 비롯해, 비교적 민자 기숙사비가 높다고 알려진 고려대, 연세대의 총학생회가 시민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 및 참여연대 등이 주최한 정보공개 소송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바 있다. 그렇다면 민자 기숙사가 무엇인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들어는 봤니? 민간투자 방식? 민자 기숙사란, 민간에서 투자ㆍ설립한 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