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이번 학기부터 전 휴학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기 수강 대상이 확장되고 예비군 훈련 필증만으로 공인결석이 인정되도록 학생 제도가 개편됐다. 또한 학기 중 운영되는 사전 강의평가 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됐다.휴학생은 이전까지 군 휴학생만 계절학기 수강이 가능했으나, 이번 동계방학부터 전 휴학생이 수강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이 확대됐다. 수업연한을 초과하지 않은 모든 우리 대학 학부 휴학생들은 이번부터 계절학기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휴학생은 전체 휴학기간 중 1회에 한하여 최대 3학점까지 계절학기 신청이 가능하고, 계절학기로 학
우리 대학 취창업전략처가 이번 11월 한 달간 ‘직무 멘토링 DAY’를 실시한다. 이는 한 달간 18개의 직무에 대해 진행되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으로, 지난 1일 공기업(일반행정, 디자인) 직무 특강을 시작으로 △금융권 인사(채용, 승진, 경력관리) △온라인 MD △마케팅·서비스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에 대해 우리 대학 동문 현직자들이 초청돼 직접 특강을 진행한다.직무 멘토링 특강은 △현직 실무자의 주요 업무 및 하루 일과 △현직자로서 기억에 남는 성과 및 직무 경험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 소개 △해당 직무 및 산업 동향 설
2학기에 접어들어 제51대 총학생회 의 임기가 절반도 채 남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64.6%의 찬성을 얻으며 당선된 청심은 당시 △학생 자치기능 확립 △학교 본부 제도 개선 △기획과 소통 △시설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은 현 시점에서의 공약 이행 상황을 살펴보며 청심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학생 권한 증가에 주력청심의 임기 동안 우리 대학의 큰 변화 중 하나는 학생대표의 권한 증가다. 청심의 노력으로 올해부터 장학정책심의소위원회에 학생대표가 정식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교내 학식업체선정위
우리 대학 총학생회 청심이 2학기 수강신청에 모의 수강바구니 시스템을 도입하고 17개 과목의 OT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청심이 후보시절 제도개선분야의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항들이다.우선 청심은 지난 7월 31일에 열렸던 1차 수강바구니에 수요조사의 성격을 포함시켜 그 결과에 따라 △강의실 증설 △추가 분반 △교·강사 추가섭외 등의 조취를 취한 후 2차 수강바구니를 진행했다. 청심은 “이번 1차 수강바구니 종료 후 초과수요가 100명이 넘는 상위 30개의 과목에 대해 추가개설 가능여부 검토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추가 분반 개설 및
러시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들 한다. 실제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는 북한과 인접해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그런데 광대한 러시아대륙의 크기와 생소함 때문인지 러시아가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이 많이 닿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사실 러시아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배낭여행에 최적인 나라다.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시 간의 거리감은 꽤 있으나 각 도시 내의 볼거리는 중심지에 집중돼있어 걸어서
지난 7월 1일부터 우리 대학에서 RUS(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 학부생 연구인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US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학부생들이 자신이 전공이나 관심분야의 교수진 연구에 직접 참여해 연구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RUS 프로그램은 6개월과 4개월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되며,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6개월 트랙에는 심사를 거친 170명의 우리 대학 학부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부
우리 대학에는 학우들이 누릴 수 있는 많은 복지 혜택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혜택이 있더라도 학우들의 관심이 없다면 그 존재의 의미가 없다. 특히 우리 대학에는 △설·추석 귀향버스 지원 사업 △졸업식 현수막 사업 △물품 대여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운영하는 학생복지위원회 더블유(이하 더블유)가 있다. 더블유를 통해 우리 대학 학우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에 대해 건대신문에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다가오는 추석, 학생복지위원회 더블유가 귀향버스 책임진다우리 대학 학생복지위원회는 대명절인 설과 추석마다 귀향버스 사
우리 대학 인권센터가 지난 15일 새롭게 공간을 이전하면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1부에서는 △홍완식 인권센터장의 개회사 △민상기 총장의 환영사 △최혜리 상임위원, 국가인권위원회의 축사 등의 순서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대학 인권기구의 과제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타 대학 인권센터장들이 함께한 세미나가 진행됐다.이번 개소식은 본래 임시적인 공간에서 운영되던 우리 대학 인권센터가 산학협동관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다. 인권센터 관계자 A씨는 “기존의 인권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안네데스크 등의
지난 25일 우리 대학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건국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우리 대학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로 이윤보 총동문회장의 취임 후 추친한 첫 행사이기도 했다. 1부는 △총동문회장 인사 △이사장·총장 축사 △회무보고 △축하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동문회별 총회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 총동문회는 하나은행 이사회 의장 고영일(경영대·경영70) 동문을 비롯한 14명의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수여했다.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학생신청지난 15일 9시부터 6월 13일 18시까지 19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이 해당되며,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원칙이다. 서류제출 및 가구원동의기간은 이번 주 5월 15일 9시부터 6월 18일 18시까지이다. 2019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도 2학기에는 재학생이므로 반드시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2019 1학기 국가근로 하계방학 집중근로2019학년도 하계방학 국가근로는 7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