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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진행된 △문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경영학과의 학생회 재·보궐 선거가 무산됐다. 경영학과의 경우 등록한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지만, 문과대학과 예술디자인대학은 모두 등록한 후보자가 있었음에도 개표 가능한 투표율인 50%를 넘지 못해 선거가 무산됐다. 경영대학과 문과대학은 개표 가능 투표율 미달로 투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했으나, 문과대학은 결국 개표가 이뤄지지 못했다.학생들의 투표 미참여로 인한 학생회의 부재는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단과대학 학생회가 공석일 경우 소속 학과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된다. 문과대학 선
보도
이혜주 기자
2024.04.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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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박시연 기자
2024.04.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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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발표된 교육부의 무전공 정책에 따라, 우리 대학도 무전공 선발 정원을 만들기 위한 학사구조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무전공 도입을 결정해야 할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 대학은 이달 말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 모집인원과 선발단위를 최종 확정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안(이하 전형시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마저도 원래 4월 제출이지만, 최근 의대 정원 증원 등으로 미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대학 규정심의위원회에서 학부 및 학과 편성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을 규정한 학칙 개정안을 가결해야
사설
건대신문사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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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인권센터가 운영하는 폭력예방교육이 ‘알림 폭탄’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달 18일 오전 1시경 폭력예방교육 e-campus(이하 이캠퍼스) 알림이 7개가량 울리고,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는 학생 대부분과는 상관없는 시험 알림이 지속해서 발신된 것이 원인이었다.‘강제로 이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만연한 폭력예방교육에서 잦은 알림을 받자, 학생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한때 코딩을 통해 폭력예방교육을 수강취소하는 방법이 올라오기까지 했다.인권센터는 지난달 22일 이캠퍼스 공지사항에 사과문을 올려 “의도하지 않은
보도
한지유 기자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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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학기 학습공동체 프로젝트 X형 특별편 모집(~4/15)WE人교육센터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2024-1학기 학습공동체 프로젝트X형’에 참여할 학부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미션 수행과 팀 활동을 통해 파이썬과 자바 등 코딩 프로그램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2024-1학기에 8학기 이내로 등록한 자이며, 개인별로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및 평균 2.0 이상 취득한 자여야 한다. 수료혜택은 △활동성 장학금 30만원 △KUM 마일리지 70점 △대학교육혁신원장 및
보도
한지유 기자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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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강의평가가 시행된다. e-campus(이하 이캠퍼스)에 탑재된 학부 대상 전체 교과목이 대상이다.일반 대면 강의는 기본 4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B러닝 또는 e-러닝 강의는 기본문항과 원격교육 강의평가 문항을 포함해 총 10문항이다.중간강의평가 시행 기간 동안 이캠퍼스 로그인 시 팝업 형태로 송출된다. 수강 중인 교과목 전체에 대한 중간 강의평가가 완료돼야 화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평가 결과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이캠퍼스 강의실에서 확인할 수
보도
한지유 기자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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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상관없이 이번 총선의 가장 큰 특징은 막말 파문이었다. 먼저 과거 소셜 미디어에 썼던 막말, 유튜브 방송에서 내뱉은 막말로 여야 몇몇 후보들의 공천이 취소되는 소동이 있었다. 후보자 등록이 끝난 후에도 막말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파도 파도 끊임없이 막말이 나오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이를 쟁점으로 삼아 상대당을 비난하거나 자기 편을 옹호하는 여야 정치 지도자들의 입에서도 막말이 계속되었다. 심지어 해외 통신사가 한국 총선의 주요 키워드로 “막말”을 꼽을 정도다. AP통신은 “상대방에 대한 ‘경멸’에 불이 붙은 양당은 서로를
사설
건대신문사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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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단과대학 및 학과에서 교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2024학년도 학사 구조 개편에 따르면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 △국제대학 국제통상학과 △국제대학 문화미디어학과가 신설됐다. 해당 학과들의 전임 교원은 1명으로, 본지는 전임 교원 확충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해 봤다.2024학년도 학사 구조 개편에 따라 기존 예술디자인대학 소속의 영상영화학과가 영상학과와 매체연기학과로 새롭게 분리됐다. 이에 전임 교원이 영상학과에 7명, 매체연기학과에 1명씩 배정됐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학 교무팀은 “기존 영상영화학과 소속
보도
원예진 기자 · 박지우 기자
2024.04.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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