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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우리대학 병원장인 백남선 교수가 급작스럽게 병원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이를 두고 세간에서는 사퇴 이유와 신임 총장과의 불화설 등에 대해 논란이 달아올랐다.
대학
김정현 기자
2010.12.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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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우리대학 공과대학 이우석(기계공4), 이홍묵(전자공3), 장준환(신소재공2) 학우가 2010 우수봉사자로 광진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 3명은 지난해부터 우리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광진구청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우석 학우는 “스펙 등을 위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우들이 있다&
대학
김정현 기자
2010.11.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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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2010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조사에서 대학 ‘나’그룹(졸업자 2000이상~3000명미만)에서 61.2%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취업률 55.9%의 비해 5.3%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월 30일, 대학공시정보 ‘대학알리미’를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학생현황, 졸업현황, 교원현
대학
김정현 기자
2010.11.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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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회의였는가오늘의 회의를 짧게 표현하자면, 우왕좌왕 갈팡질팡 그리고 중구난방인 자리였다. 위원장에 게 있어야할 박력은 자기들의 말만 할 줄 아는 몇몇 대표자들에게 있었고, 굳게 지켜져야 할 안건은 과거이야기에 묻혀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대표자들은 밖에 뭐가 그리 재밌는 것이 있는지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열려서는 안 될 문을 열고
기획
정리ㆍ김정현 기자
2010.09.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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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의 이맘 때 쯤 일어난 9.11테러를 시작으로 테러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었을 당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악의 축’이라는 용어를 꺼냈다. 반테러 전쟁의 표적으로 이라크ㆍ이란ㆍ북한 등을 불량국가로 규정하여 위협의 제거를 위해 해당 국가의 정권 교체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9년여가 지난 오늘의 결과는 어떠할
칼럼
김정현 기자
2010.09.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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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자 Chinese!’ 캠페인이 총 4회로 막을 내렸다. 지난 1237호부터 시작된 ‘친구하자 Chinese!’ 캠페인은 1회 현황분석과 캠페인 계획 수립, 2회 한ㆍ중 학우 교류사례, 3회 캠페인 진행상황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캠페인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과제를 제시하는 4회를 맞았다. 캠페인 평가는? &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9.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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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10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23일 이른 11시 개최됐다. 더불어 단과대학 별로 학사 학위수여식도 열렸다. 이번에는 학사 1,183명, 석사 845명, 박사 86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오명 총장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인화에 힘쓰는 사람”이라며 “조직과 잘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9.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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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늦은 5시 18분, 우리대학 제 18대 총장이 선출됐다. 늦은 2시부터 시작된 총장후보자 공개소견발표회가 마무리되고, 4부터 시작된 이사회 회의에서 최종 총장 후보 4인 중 김진규(서울대ㆍ의과대학) 교수가 총장으로 결정됐다. 제 18대 총장으로 선임된 김진규 교수는 현 오명 총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8월 31일 이후부터 총장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6.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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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늦은 6시, 우리대학 18대 총장 선임 후보자 지원이 마감됐다. 이번 후보자 지원에는 총 8명이 지원했다.총장후보 지원자 현황 * 후보자는 성명의 가나다 순임. 소 속 성 명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김 우 봉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 진 규 상경대학 국제무역학전공 송 희 영 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물공학전공 윤 여 창 경영대학 경영학전공 이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6.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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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친구하자 Chinese! 캠페인의 첫 모임이 열렸다. 한국 학우 12명, 중국 학우 12명이 참가하여 각 6명 씩 총 4개의 팀이 구성됐다. 해당 팀들은 총 4회에 걸쳐 △알아가기 △친해지기 △이해하기 △하나되기 과정을 통해 한ㆍ중 학우가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간접적인 체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만남 이후 그들의 캠페인 체험기는 인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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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자 Chinese! 한ㆍ중 학우 연락처 교환 게시판이 설치됐다. 서로 친구가 되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구상한 방법이다. 일단 중국 학우가 많은 사회과학관, 상허연구관, 문과대학에만 설치됐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ㆍ중 학우 간 교류를 원했으나 접촉하기 어려웠던 학우들은 각 건물 1층에 배치돼 있는 문서를 간단히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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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새로운 일은 힘들게 느껴진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기고 실제로 감행해보면 ‘이렇게 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한ㆍ중 학우가 친구가 되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국적이 다른 친구라는 새로운 사건이 학우들에게 생소함, 곧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막상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가 되면 역시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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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설명 장점 단점 완전 직선제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구성원들이 총장선거에 모두 참여하는 방식 -구성원들의 이해와 요구 반영 -선출 총장에 대한 구성원의 적극 지원 -선거인단 구성 및 비율 논란 가능성 -선거 과열 및 공정 선거 시비 교수 직선제 교수 전원 혹은 교수협의회 회원의 직접투표로 총장 선출 -교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 -교원의 대학운영 참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