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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을 녹색으로 가꾸려는 운동이 시작됐다. 2008년 10월 28일부터 시작된 ‘고그린(GoGreen)이 그것이다. 고그린은 우리대학 학우 4명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환경문화운동 단체로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그린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녹색보고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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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정치적 무관심’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고등학교 학생들보다도 더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17호 건대신문의 <대학생의 정치참여의식 조사>의 설문결과를 보면 88%의 학우가 대학생의 정치참여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대학생의 정치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고 그리고 실질적인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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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17호 <건대신문> 사회기획에서는 ‘대학생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대학생 정치참여의 역사와 대학생의 정치참여에 대한 우리학우들의 생각, 대학생 정치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봤다. 이를 바탕으로 1218호에서는 실제로 대학생 신분으로 열심히 정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만나, 대학생의 정치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대학생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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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처가 새둥지를 마련했다. 지난 2월 16일, 국제처는 대학본부의 공간계획에 따라 행정관에서 국제학사로 이전함과 동시에 국제학사의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업무를 재개했다. 국제학사로 이전한 국제처는 국제교류팀과 국제지원팀을 각각 1층과 2층에 분리하여 배치하고 접견실과 유학생 상담실 등을 추가했다. 접견실은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접하는 공간으로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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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이른 8시 30분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대학 최대의 축구대회인 건대스리가가 시작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건대스리가는 총학생회와 중앙동아리 아마축구부가 주관하며, 이달 30일부터 4월 13일 결승전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제4회 건대스리가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레드불스를 비롯하여 각 단과대와 학과의 축구동아리, 학군단과 기숙사까지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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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대신문의 <대학생의 정치참여의식 조사>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우리대학 학우들에게 100점을 만점으로 직접 매기도록 한 ‘자신의 정치참여의식’ 점수의 평균은 42.45점이였다. 겸손함을 감안하고 봐도 절반의 점수인 50점에도 미치지 못했음은, 대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정치참여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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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대신문의 <대학생의 정치참여의식 조사>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우리대학 학우들에게 100점을 만점으로 직접 매기도록 한 ‘자신의 정치참여의식’ 점수의 평균은 42.45점이였다. 겸손함을 감안하고 봐도 절반의 점수인 50점에도 미치지 못했음은, 대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정치참여의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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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 학점, 자격증, 용돈 등 모든 것을 챙기는 요즘의 대학생들이 유난히 챙기지 않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정치’다. 지난 2007년 치러진 17대 대통령선거의 연령별 투표율을 보면 20대 후반이 42.9%로 가장 낮았고 20대 전반이 51.1%로 절반을 겨우 넘었다. 전체 투표율이 63.0%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조한 수치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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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치참여는 세계 학생운동의 모범이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정치에 참여하여 역사적으로 크게 영향력을 행사한 경우는 드물다고 평가할 정도다.학생정치참여의 역사는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서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전반에 걸쳐 학생들은 국권침탈에 저항하고 일제시기의 사회구조적 모순을 타파하기 위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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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가 ‘2009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사업(아래 장학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4월 13일부터 시작돼,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는 장학사업은 음악적 재능을 지녔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양질의 예술교육기회를 얻지 못하는 음악영재를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2008년 첫 장학사업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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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학문단위기관평가(아래 학문단위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학문단위평가는 자연ㆍ이공계열 단위와 인문ㆍ사회, 예체능계열 단위로 양분하여 각 단위별로 2년 주기로 각 학과(전공)의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2008년도 학문단위평가에서는 동물생명과학대학(아래 동생명대) 동물생명공학전공이 1위를 차지했다. 동생명대 축산식품생물공학전공, 정보통신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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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언론노조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법의 핵심 쟁점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나라 전체가 어려운 시기다. 그런 만큼 대기업과 신문사의 보도전문ㆍ종합편성 채널 진입 허용과 보도편성이 가능한 지상파 방송 진출에 따른 경제적 손익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기서 종합편성 채널은 한 방송국이 다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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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5일, 오늘은 '대한민국은 형제공화국으로, 대한민국의 주권은 형제에게 있고, 모든 권력이 형제로부터 나온다'고 바꿔야할 만큼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 지난 2월 26일, '대한민국은 형제 공화국'이라는 논평을 발표하는 민주당 김현 부대변인의 발언
연재
김정현 기자
2009.03.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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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아침, 한나라당 당사 앞은 전경버스와 집회 참석자가 얽히고설켜 혼잡했다. 10시 30분 경,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아래 언론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언론노조 조합원이 등장했다. 북소리와 투쟁을 향한 외침 속에서 ‘한나라당 언론악법 반대 및 합의기구 구성 촉구’ 기자회견이 시작됐다. 언론노조 YTN 노종면 지부장이
사회
김정현 기자
2009.03.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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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인으로서 사회에 나가 우리대학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김수환(공과대ㆍ산업공09졸) 학우, 더불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4천 명에 달하는 졸업생의 당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지난 2월 23일 이른 11시, 2009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위를 받는 학우는 학사 3633명, 석사 731명, 박사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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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에 12대~13대 건국대학교 노동조합(아래 직원노조) 위원장 이ㆍ취임식을 겸한 제2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는 총 조합원 391명 중 279명(서울배움터 182명, 충주배움터 97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직원노조 규약 개정 △제13대 직원노조 운영위원 및 회계감사위원 선출을 안건으로 투표가 이뤄졌다.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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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이른 11시,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아래 로스쿨) 국제회의장에서 로스쿨 입학식이 열렸다. 김경희 이사장과 오명 총장을 비롯하여 우리대학 법조인동문회 박선주 회장 등 법조인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명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우리들의 목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3.0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