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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허기념도서관 4층 407호에 ‘베스트셀러 열람실’이 개관되었다. 베스트셀러 열람실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인기 도서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대학 베스트셀러 열람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기 도서들에 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대출 이용이 잦아 읽지 못했던 신간 인기 도서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학
건대신문사
2013.03.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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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이번 달 17일부터 학우들에게 80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장기 대여한다. 캠퍼스내 자전거는 기존 무인대여 시스템 공용 자전거 35대, 일반 자전거 295대를 추가해 총 330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학 본부와 함께 자전거 대여 제도를 운영하게 된 총학생회는 공공자전거 이용 학생을 선정하기 위해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자전거 이용 학생은
대학
건대신문사
2013.03.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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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던 자치기구 및 단과대에서 이번 달 보궐선거를 치른다.선거는 경영대와 건국대학교문학예술연합회(건문연) 그리고 졸업준비위원회(졸준위)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문과대와 총여학생회(총여)의 보궐 선거는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무산됐다.지난해 경영대 학생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후보들 간
대학
건대신문사
2013.03.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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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와 학생총회가 26일, 27일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회칙 개정을 포함해 등록금 인하와 학생복지등을 포함하는 10대 요구사항전달 및 총여학생회(총여) 존립 여부에 관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학생회칙 개정과 관련해서 △선거 기간 중 SNS 활동 허용 범위 △무효표에 의한 선거 파행이 명시된 세칙 수정 △동아리
대학
건대신문사
2013.03.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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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가 2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온 국민은 대통령선거를 맞이할 때마다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선출하는 희망찬 축제로서의 선거를 기대한다. 그러나, 과거를 되짚어 보면, 후보진영간의 비방과 적대적 감정의 확산으로 인해 오히려 국민분열과 정치불신을 초래하는 선거사례가 빈번하였다. 국민분열의 선거는 대통령의 임기 중에는 대통령
사설
건대신문사
2012.12.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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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유력 후보들은 △청년실업 해소 △기숙사 문제 해결 △등록금 인하 △고등교육정책을 대학생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대학기획에서는 학우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후보들이 내건 공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아봤다.박 후보, ‘창조경제’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한편, 박근혜 후보 캠프(박
사회
건대신문사
2012.12.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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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서 일자리 창출하겠다"문재인 후보는 현 정부가 낙수효과를 노리고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했지만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신자유주의 정책의 일환인 법인세 인하와 고환율 정책으로 대다수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졌으며 대기업 등 특정 소수 계층만 혜택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 문재
사회
건대신문사
2012.1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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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 가 4천 507표를 득표해 2013년도 제45대 총학생회로 당선됐다. 7년 만에 선거파행 없이 뽑힌 총학생회다. 제때 총학이 출범해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주길 바라는 학우들의 바람이 담긴 결과일 것이다. 특히 연초 등록금 협상에 있어서 총학생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다.2011년, 2012년 등록금 책정 과
사설
건대신문사
2012.1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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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대학입시 때가 되면 가장 고생하는 것은 수험생이지만 대학도 더 이상 편하기만 한 입장은 아니다. 대학들의 난립과 학령인구 감소추세로 인하여 지방대학의 붕괴는 이미 현실화되었고, 수도권과 서울의 대학들도 더 이상 학생유치가 쉽지 않은 시대가 오고 있다. 그나마 우리 학교는 서울의 주요 대학 중 하나로서 아직은 사정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지금도 거
사설
건대신문사
2012.1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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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각 대학에서는 총학생회 선거 준비로 활기를 띤다. 선거운동본부(선본) 마다 특징적인 이름을 내걸고, 변화와 쇄신을 예고하는 현수막이 학내 곳곳에 부착된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피켓이나 홍보지를 들고 선거 유세를 벌이는 후보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총학생회 선거 때마다 학우들의 가장 큰 관심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공약이다. 공약은 그 선본
사설
건대신문사
2012.11.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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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중간고사가 끝나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이 살이 찐다는 계절인데, 말도 아닌 내가 왜 살이 찌는가. 여름 내내 외치던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마음을 넉넉히 쓰다 보니, 마음만 넉넉해진 것이 아니라 뱃살도 함께 두둑해졌다. 괜찮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두꺼운 외투로 다 가릴 수 있을 테
칼럼
박지영(경영대 경영3)
2012.11.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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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학은 투명한 어항 속에 놓인 존재와 비슷하다. 다양한 잣대로 대학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대학순위가 매겨지고 있다. 대학행정의 목표 역시 외부 기관의 대학평가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재설정되곤 한다. 대학평가지수는 교수의 연구실적과 교육 환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진정한 평가의 잣대는 졸업생들이다. 대학졸업생들의 사회활동을 평
사설
건대신문사
2012.11.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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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정치, 경제, 사회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인 포스트모더니즘은 예술 영역에도 상당한 변화를 불러왔다. 모더니즘의 난해한 추상으로부터 해방되면서 대중이 예술을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되었고, 예술은 다양한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다. 다원주의, 탈중심화와 더불어 모두가 예술로써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제 1, 2차 세
연재
커뮤니케이션학과 소모임 토트
2012.11.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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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4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항상 화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외모 논란’이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참가자가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데도 외모로 인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거나, 이 때문에 시청자 투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 등이 매번 반복되곤 한다.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일은 음악성이 뛰어난
사설
건대신문사
2012.11.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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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오토바이 운전 寓公들이 읊조리는 주제가 한번 들어보시게나~“12시 수업인데 벌써 1시네, 그냥 지각해야겠다.” 장안벌 밖에서 통학하는 속도는 fast~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자체 휴강하고 놀러갈까?“ 장안벌에서 놀러 가는 속도는 워프! 빠름~ 빠름~ 빠름~ 장안벌 워프! 올레! 과속 오
연재
건대신문사
2012.10.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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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계절이 다가왔다.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했지만 학우들의 앞에는 취업이라는 더 큰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쉬지 않고 공부를 해도 취업은 힘들고, 사회는 대학생을 압박한다. 이 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학우들은 학내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무관심하다. 학내 행사나 소식에 깜깜한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오가는 건물 외에는 어떤 시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
사설
건대신문사
2012.10.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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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확산은 정보를 생산하고, 저장하며, 추출하는 방식울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지식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온 책은 그 자체가 유용한 도구이지만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데 제한이 많고, 단일 정보양식인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어 정보재현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은 지식 및 정보자원을 멀티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통합·관리할
사설
건대신문사
2012.10.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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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의 영국으로 가보도록 하자. 당시 사회는 부유한 상인들과 귀족들이 부정부패를 일삼던 사회였다. ‘로빈훗’은 그러한 사회 부조리함을 폭로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혁명적 의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실현시켜 보여주는 작품이다. 16세기의 조선 역시 크게 다를 바 없었고, 소설 ‘홍길동’ 또한 그러한 조선 사회의 불합리한
연재
커뮤니케이션학과 소모임 '토트'
2012.10.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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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핸드폰이 고장나서 스마트폰을 알아보는데 갤럭시S3가 17만원에 판매되었다는 것을 보았다. 출고가가 100만원에 육박하는 최신 스마트폰이 저가격이라니. 알고보니 통신사의 보조금 때문이었다. 예전부터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주긴 했었지만 이번엔 전산상의 오류까지 나서 개통이 지연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다른 통신사에 비해 LTE에 비교적 늦게 들어간 K
칼럼
정소희 (자율전공2)
2012.10.0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