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제화 시대다. 각 언론사 대학평가에는 국제화가 하나의 평가요소로 적용되고 있으며 국제화는 대학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에 각 대학들은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대학도 국제화 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외국대학과 자매학교를 맺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대학 캠퍼스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일감호. 일감호를 빼놓고는 우리대학을 말할 수 없다. 어느 대학이 일감호에 풍덩 빠지고도 자리가 남는다는 우스갯 소리가 돌 정도로 큰 면적을 자랑하고있다. 일감호의 면적은 55,661㎡(대략 17,000평)에 달하고 둘레는 1.4km에 이른다. 본래 논이었던 장소에 둑을 세워 조성한 인공호수로, 호수가 담고 있는 담수
우리대학에서는 일감호 수질 개선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대학본부 시설팀에서는 일감호 표면에 있는 찌꺼기나 연꽃 등을 일일이 걷어내고 있다. 또 모터보트를 돌려 일감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일감호 물을 순환시키고 있다. 제 2학관 쪽의 물레방아도 산소를 공급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물의 순환을 돕기 위해서 오염된 물을 배출하고 새천년관에서 150
우리대학이 국제화 대학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언론의 화려한 조명 뒤에는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가려져 있다. 우리대학 국제화의 빛과 명암을 살펴봤다. <조선일보>에서 실시한 아시아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에서 우리대학은 국내 15위, 아시아 36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50위권에 안착했다. <조선일보>의 국제화 부문
최근 대학 캠퍼스를 돌아보면 학교와 학과의 이름이 적힌 야구잠바를 입는 대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체육교육과 학우들이 주로 입었던 과 야구잠바가 최근에는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가진 디자인으로 다른 학우들도 즐겨 입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대학 캠퍼스에도 야구잠바를 입은 학우들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이처럼 대학생들이 야구잠바를 입는 것이 하나
우리대학 총학생회와 아마축구부가 주관하는 건대스리가 축구대회가 올해도 개최된다.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한 건대스리가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참가팀은 지난 19일까지 아마축구부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2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대회에서 4강을 기록한 FC쿨하우스와 싸이코가 이번 대회에도 출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우리대학 학우라면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교보문고’ 전자책 730종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서비스는 △문학 △사회 △외국어 △인문 △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의 서적을 제공하고 있다.기존에는 상허기념도서관
지난 4월 2011년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와 임시 전학대회가 열렸다. 두 차례에 걸친 전학대회에서는 △등록금 인상에 따른 학생 요구안 완성 △미흡한 결산안 인수인계 △총학생회 회칙 개정안 부결 △감사소위원회(감사소위) 선출 △생활도서관 중앙자치기구 제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리대학 공공자전거 시스템(Smart Bike for Eco-Campus)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않아 학우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본부는 ‘현재 서버테스트 중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검토 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지난 달 17일, 우리대학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회관, 상허기념도
3번의 선거 무산 아픔을 겪은 우리대학 43대 총학생회가 2년 만에 당선됐다. 새로이 출범한 43대 총학생회. 학우들의 작은 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귀 기울여 듣겠다는 박성준(경영대ㆍ경영3) 총학생회장과 박형(공과대ㆍ미생물공3) 부총학생회장을 만나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그동안의 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만큼 소감이
지난 해 11월 투표율 미달로 무산됐던 총학생회 선거는 선거운동본부의 단독출마로 인해 단선으로 다시 치러지게 됐다. 한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됐던 경영대, 이과대의 학생회를 구성할 후보자 등록 역시 마감됐다.
지난 여름 언어교육원에서 개최한 영어엑스포를 취재했을 때, 기자는 행사 담당자로부터 학우들에게 언어교육원의 인지도가 낮아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언어교육원의 강의가 정말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고 효율적인지 의문이다.언어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강좌 중 공강 시간을 이용해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KHEP 과정의 지난 가을학기 출석률은 총 수
기존 메모리보다 1천배 이상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리 구조를 연구해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당당히 소개된 과학자가 있다. 우리대학 이과대 이상욱(물리학)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에 연구를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하는 이상욱 교수를 만나봤다. 네이처지에 소개된 이상욱 교수의 연구는 전류를 흘러 보내는 방법에
자신의 미래가 궁금해서 사주와 타로점을 보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매번 들으러 갈 때마다 점술인들은 각각 다른 예언을 들려준다. 각기 다른 내용의 발언을 말하는 이들의 영업이 법적으로 위배되는 부분은 없는지 에서 알아봤다. 가장 먼저 우리대학 맛의 거리 주변 능동로에 나란히 위치한 사주와 타로점 포장마차를 보자. 엄밀히 따지면 이들
우리대학에서 올해부터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취업 촉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학생복지처 취업지원팀은 졸업 이후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위해 전액 무료로 ‘졸업생 취업성공을 위한 Innovator 육성 특성화 과정(아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학사 후 과정의 하나로 졸업생의 진로
‘어 나는 술 못 마시는데...’ 걱정 붙들어 매십시다. 에서는 술 못 마시는 새내기 학우들도 새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장안벌에서 호응이 높은 대안 게임을 발굴했습니다. 새터 뿐 아니라 후에 엠티를 가더라도 술게임 대신 한번 해봄직 한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에게 5개의 술게임을 소개합니다!
화끈하게 노는 것만은 자신 있다는 첫 번째 참가자, 예문대를 만나볼까요?예문대는 끼가 넘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강당을 클럽처럼 꾸며서 즐기는 ‘D타임’을 가져요.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D타임’은 댄스타임의 약자랍니다. 이 자리에서 동기는 물론 선배들의 눈을 사로잡는 멋진 춤을 선보인다면 예문대 킹카, 퀸카 자리
2011년도의 등록금을 결정할 우리대학 등록금 심의위원회(아래 등심위)가 대학본부 대표와 학생대표 각각 4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 등심위가 모여 대화를 진행했지만 등록금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다음 등심위 회의는 오는 10일에 있을 예정으로 등록금에 대한 대학본부의 입장과 그에 대한 학생회의 대응은 10일 이후에
우리대학 법학과의 졸업이수학점이 다른 대학에 비해 상당히 높은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졸업이수학점의 축소를 장기적으로는 검토중이지만 즉각적으로는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