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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4580원, 받고 계신가요?현재 청년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청년유니온의 노동 상담사례에 따르면 청년들은 △임금체불 △주휴수당ㆍ최저임금 미지급 △근로시간 미준수 △부당해고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있다. 청년유니온 노동상담팀 안태호 팀장은 청년노동문제에 대해 “임금체불, 주휴수당, 최저임금 등 임금과 관련된 문제가 가장 크다”고
사회
김민하 기자
2012.1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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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일자로 우리대학 서울캠퍼스에 21개 분야 21명의 교수가 충원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30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가 발표됐고, 2차 연구실적 및 공개발표심사, 인성검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21명의 교수가 선발된다. 선발된 일반전임교원은 2013년 3월부터 2년간 계약 임용된다.내년 전임교원 충원에 대해 학우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대학
김민하 기자
2012.12.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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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5대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는 ‘학생들이 주인되는 학교를 만들자’는 기조 아래 등록금 인하 공약 이외에도 △전임교원확충 및 교양강의 추가개설 △학내 시설 개선 △행정서비스 개선 △소통하는 총학생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서울 4년제 사립대학 전임교원 비율 79.3%, 우리대학 평균 68.3%
사회
김민하 기자
2012.11.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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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이 대학병원에 가야할 경우, 건대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우리대학 병원이기 때문에 학생들에 대한 혜택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건대병원의 학생진료비 할인율은 15%이며, 건대 학우들은 2010년 9월에 마련된 학생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할인혜택을 받는 절차가 복잡하고 혜택의 범위가 너무 적다는 비판이 있다. 이
대학
김민하 기자
2012.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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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우리대학 새천년관에서 ‘한국 대학생 포럼(한대포)’이 주최하는 ‘박근혜 대선후보 초청, 그녀에게 직접 묻고 직접 듣는다’는 제목의 토크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녀에게 직접 묻고 직접 듣는 방식의 토크콘서트는 볼 수 없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우리대학의 한 학우는 “박근혜의 일
칼럼
김민하 기자
2012.11.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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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우리대학 박세준(공과대ㆍ미생물공4) 학우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박세준 학우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우수한 학업성적과 꾸준한 봉사로 ‘인성 및 공동체 기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한민국 인재상은 탁월한 성취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김민하 기자
2012.11.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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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중 하나인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우리대학이 선정됐다.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1학기부터 창업관련 기본 교양과목이 신설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소재 대학의 CEO 육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업가 정신 고취, 예비창업자를 발굴ㆍ육성ㆍ지
대학
김민하 기자
2012.10.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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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수요일부터 3일간 우리대학 가을축제인 ‘성신의 예술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Rock the KU 밴드공연 △동아리 Open House △KU's got talent 가요제 △건국문학예술학생연합(건문연) 공연 등이 준비 중이다. 축제 첫날인 24일 저녁 노천극장에서는 중앙 및 단과대 밴드 동아리 공연인 &lsquo
대학
김민하 기자
2012.10.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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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경제민주화가 관련성 없는 조합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참여 연대 민생경제팀 장흥배 간사는 △대학 등록금 △청년취업문제 △최저임금을 관련문제로 꼽았다. 장흥배 간사는 “공공적 성격의 대학교육을 자율적으로 시장에 맡겨 대학 등록금이 치솟은 것”이라며 등록금 문제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현미 의원은 &ldq
사회
김민하 기자
2012.09.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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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팀프로젝트(팀플)에 대한 학우들의 견해를 들었다. 대부분의 학우들은 팀플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요즘 대학생들은 무엇이든지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함께하는 것은 어색해 한다. 이번 ‘경제민주화’에 대한 사회기획을 준비하면서 만난 취재원들은 대학생에게 전하는 말에서 모두 입을
칼럼
김민하 기자
2012.09.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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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우리대학 기숙사 쿨하우스 식당의 의무식 제도가 폐지됐다. 기존에는 의무적으로 두 가지 유형 중 하나의 식단을 선택해야 했으나 이제는 선택하지 않거나, 3가지 유형중 선택이 가능하다. 식사 유형은 식수에 따라 △하루 평균 0.5~1끼, 3,800원 △하루 평균 1~2끼, 2,500원 △하루 평균 2~3끼, 1,900원 으로 3가지가 있으며 선택
대학
김민하 기자
2012.09.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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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발 절차 및 지급 방식의 문제도 두드러진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①신청자 접수 후, ②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소득분위를 조회, ③대학으로부터 제공받은 성적 정보를 종합하여 국가 장학생 명단을 대학별로 통보 ④대학은 등록금 고지서 상에 우선감면을 적용함으로써 장학금을 지급한다. 국가장학금 Ⅰ유형과 Ⅱ유형 모두 대학이 제공한 신청학생의 정보를 제공받고
사회
김민하 기자
2012.08.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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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늦은 5시,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전국총학생회모임(전총모)의 일본 규탄 집회가 있었다. 우리대학을 포함한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ERICA 총학생회 등 총 32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참가한 이 집회는 ‘일본이 최근에 행해온 일련의 도발 및 역사왜곡 사태에 대해 규탄하고, 일본에게 대한의 젊은이들이 이 문제를 지켜보고 있다
대학
김민하 기자
2012.08.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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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끝나고 건대신문 기자들은 일주일간 경상북도 영천으로 농촌학생연대활동(농활)을 다녀왔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을 도왔고, 농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농활에 참여한 수습기자는 “이전에는 농사일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인 줄은 몰랐다”며 “농사짓는 분들이
칼럼
김민하 기자
2012.07.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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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심부름 하러 인턴을? 인턴들 사이에 커피ㆍ카피ㆍ코피, 3종 세트가 유명하다. ‘커피’는 커피타기 심부름, ‘카피’는 복사 심부름, ‘코피’는 코피 날 만큼의 과도한 잡무 등을 뜻한다. 계절학기를 듣는 우리대학 학우들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인턴을 경험한 학우들 중 30% 이
사회
김민하 기자
2012.07.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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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지난 5월 발표된 정부의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에 따라 우리대학에서도 △상허기념도서관(도서관) 자료실 이용시간 단축 △근무시간 조정 △에너지 절약운동이 방학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도서관의 경우 자료실에 한해 8월 18일까지 평일은 이른 9시 30분에서 늦은 3시 30분, 토요일은 12시 30분까지로 이용
대학
김민하 기자
2012.07.15 15:49